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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사항

"봉화 '억지춘양장' 찾은 열차투어 관광" 기사
작성자 : 영업지원팀 | 조회수 : 15636

  

 

"파인토피아" 경북 봉화군(군수 박노욱)의 청정 오지 간이역인 춘양역에 도시민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봉화군이 오는 7월로 예정된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개원을 앞두고 코레일 경북본부와 협약을 통해 봉화지역 전통시장 경기활성화와 봉화군의 생태관명소 브랜드화를 위해 마련한 열차관광객 전통시장 투어프로그램에 참가한 대구지역 관광객들이다.

 

이날 열차투어에 참가한 대구 노원 새마을금고 고객 420여명은 전통시장인 억지춘양장(場)에 들러 봉화군이 매월 1회 갖는 주말장터 프로그램인 예술난장과 시시콜콜 장터를 체험하고 이벤트 관람과 시장 장보기, 목재문화체험장을 견학했다.

봉화군 관계자는 "이번 열차관광 전통시장 투어를 통해 지역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와 지역 문화관광 자원 홍보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